이제 SK텔레콤 5G 기반 ‘점프 AR’ 앱에서 KBO리그 구단 유니폼을 입은 귀여운 AR(증강현실) 동물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017670)은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6개 KBO 구단의 유니폼을 ‘점프 AR’ 동물에 적용한 ‘점프 AR 프로야구 테마’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점프AR’ 내 프로야구 테마 신규 오픈으로, 무관중 프로야구 시대에 점프AR 동물들과 함께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온라인 응원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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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점프VR 앱에서 소셜룸 아바타의 코스튬으로 KBO리그 6개 구단의 유니폼이 제공된다. 열혈 프로야구 팬이라면 가상월드에서 내가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클럽이나 카페에서 같은 팀을 응원할 수 있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프로야구 무관중 시대에 맞춰 VR, AR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점프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ICT 기술을 활용한 언택트 문화가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