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尹 탈원전 종식 드라이브…지투파워 등 원전주 강세

  • 등록 2022-07-06 오전 9:12:53

    수정 2022-07-06 오전 9:12:53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정부가 탈원전 폐기에 드라이브를 걸며 6일 장 초반 원전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지투파워(388050)는 전 거래일보다 3200원(9.91%) 오른 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4.07%, 일진파워는 3.74%씩 오르고 있다. 우리기술은 2.51%, 한신기계 3.89%씩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오는 2030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는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했다.

또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건설 중인 원전 4기의 적기 준공, 2030년까지 설계수명이 만료되는 원전 10기의 계속 운전을 통해 원전 발전 비중을 2030년 3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탈원전으로 대표되는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사실상 폐기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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