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넥슨게임즈가 장 초반 3%대 오르며 2만원대를 회복했다. 전날(22일) 13%대 급락 후 저가매수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현재
넥슨게임즈(225570)는 전 거래일보다 3.63%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전날 13.65% 내린 1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작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반등은 전날 주가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