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주년' 엄정화, 팬들 선물에 '감동'

  • 등록 2022-07-04 오후 5:56:24

    수정 2022-12-17 오후 6:25:02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엄정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가 30주년이었다고. 팬들로부터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0주년 기념패와 떡, 꽃다발 등으로 엄정화를 위해 팬들이 준비한 선물이 담겨있다.

이에 엄정화는 “너무 예쁘다. 고마워”, “아이 러브 유 올(I love you all)” 등의 멘트를 덧붙이며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엄정화는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미란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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