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공급계약에 수혜 기대감…미래나노텍 4%대↑

  • 등록 2023-01-31 오전 9:11:09

    수정 2023-01-31 오전 9:11:09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미래나노텍이 장 초반 강세다. 포스코케미칼이 삼성SDI와 전기차용 하이니켈계 NCA 양극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현재 미래나노텍(095500)은 전 거래일보다 4.21% 오른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포스코케미칼은 40조원 규모의 삼성SDI(006400)향 전기차용 하이니켈계 NCA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시 내용 상 계약금액은 40조원이며 계약기간은 2023년 1월~2032년 12월 동안으로 전체 10년간 공급이다.

미래나노텍은 양극재 첨가제와 수산화리튬 분말 가공 등을 포스코케미칼에 납품하고 있어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