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농장 '202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참가

인산농장 고유 감성 내세운 전통주 6종 소개
특허·유통 플랫폼 확대 등 영업 활동 전개
  • 등록 2022-11-19 오후 3:31:14

    수정 2022-11-19 오후 3:31:14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죽염 종가’ 인산가(277410) 자회사 인산농장이 전통주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인산농장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 참가, 인산가 전통 숙성 노하우로 만든 증류주와 탁주, 약·청주를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 전통주 행사다.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을 비롯해 우리술 체험관과 업체관, 주류산업관, 먹거리관 등을 운영한다.

인산농장은 인산가 자회사로 지난 2015년 설립돼 경남 함양에서 재배한 원료와 인산농장만의 가공처리 방식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주를 생산한다. 경남 함양 삼봉산 해발 500미터 지점 지하 암반층에서 나는 미네랄 광천수와 함께 국내산 찹쌀, 직접 만든 누룩으로 만드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특허 취득을 통한 시장 확대와 유통 플랫폼 입점 등 영업 활동도 가속화한다. 최종진 인산농장 대표는 “인산농장 고유의 감성과 함양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점을 강조해 홍보한 결과 많은 소비자들이 인산농장 전통주를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산농장 전통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산농장은 최근 신제품 ‘죽림선53’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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