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코로나19 확진

  • 등록 2022-01-27 오후 8:35:14

    수정 2022-01-27 오후 8:35:14

권은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권은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7일 이데일리에 “권은비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돌파 감염됐다. 현재 예정된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권은비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하며 인기를 높였다. 지난해 8월 ‘도어’(Door)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 ‘오픈’(OPEN)을 내며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거센 코로나19 확산세 속 이날 가수들 중에선 권은비를 포함해 더보이즈 현재, 케플러 김채현·서영은, 아이콘 정찬우, 트레저 최현석·준규·마시호 등이 확진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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