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듀얼 플러스 필터’ 적용한 공기청정기 ‘뉴히어로 2’

기존 필터 대비 1.3배 강력해진 유해가스 정화 능력
일체형 필터로 교체 및 관리도 용이
  • 등록 2024-04-19 오전 6:00:00

    수정 2024-04-19 오전 6:00:00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청호나이스는 공기청정기 ‘뉴히어로 2’에 적용된 듀얼 플러스 필터를 통해 기존 자사 필터 대비 1.3배 유해가스 정화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19일 밝혔다. 고성능 입상 활성탄이 포함된 뉴히어로2는 집진과 탈취 필터가 하나로 결합된 일체형 필터로 교체와 관리도 용이하다.

뉴히어로2(사진=청호나이스)
뉴히어로 2는 머리카락 지름의 7분의 1정도인 10㎛(10㎛은 0.001㎝) 이하 미세먼지는 물론 입자 지름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도 제거한다.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바닥 위 약 10cm 하부흡입 기능도 갖추고 있어 바닥에서 생활하는 아이는 물론 반려동물 털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AUTO 모드를 선택할 경우 레이저 먼지·가스 센서가 극초미세먼지(1.0㎛ 이하)까지 감지한 후 감지된 오염도에 따라 바람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뉴히어로 2’는 공기역학적 설계로 360° 전 방향에서 흡입이 가능한 원통형 구조로 설계돼 좌우는 물론 위쪽으로 세 방향의 강력하고 빠른 청정바람을 생성한다. 부드러운 곡선 라인과 고급스러운 오트밀베이지 색상으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면역력이 떨어진 노약자의 경우 각종 유해 물질이 포함된 초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신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뉴히어로 2’ 공기청정기는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어 안심하고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질산염, 황산염 등 각종 유해한 화학물질이 포함된 초미세먼지는 폐포 끝까지 들어와 바로 혈관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유해하다. 각종 염증과 천식 등은 물론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악화까지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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