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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박유나 "첫 OTT 출연 떨려"

  • 등록 2022-01-26 오후 3:19:28

    수정 2022-01-26 오후 3:19:28

  • 가 가
박유나(사진=디즈니+)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유나가 첫 OTT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발표회에서 박유나는 “OTT 작품이 처음이라서 되게 떨린다”라며 “다 찍어놓고 보여드리는 거다 보니까 떨리는데 굉장히 열심히 찍고 많이 노력했으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김병수 PD도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랐던 디즈니를 통해서 한국 외 시청자들과 만나는게 설레고 영광”이라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소감을 밝혔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우리가 응원하고 싶은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청춘 성장 드라마. 26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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