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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발표회에서 강다니엘은 자신이 맡은 위승현 역에 대해 “위승현 친구는 열혈 경찰 느낌이 든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그러면서도 부끄러움도 생각보다 많다고 해야하나. 투덜거리면서 잘 챙겨주는 그런 친구”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이 맡은 위승현은 ‘원리원칙’을 잘 지키는 인물. 강다니엘은 “원리원칙이라는 게 무거워보일 수도 있다. 승현이 같은 경우는 나름의 융통성이 있다.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갈지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26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