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 됐다

  • 등록 2022-10-04 오전 10:48:25

    수정 2022-10-04 오전 10:48:2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예지원이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SeDaFF는 4일 예지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히고 “예지원이 무용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예지원은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영화제의 얼굴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에서 무용영화(dance film)가 하나의 영화 장르로 확고한 위치를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영화제 공식슬로건 ‘Feel Together, Move Together’처럼 관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대중에게 무용영화를 적극적으로 알려 영화제를 확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서울무용영화제는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이번 영화제를 주관한다. 올해는 2022년 11월 4일(금)부터 11월 6일(일)까지 3일에 걸쳐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에서 개최되는 영화와 무용의 축제다.

이번 영화제는 ‘필 투게더, 무브 투게더(Feel Together, Move Together)’ 라는 공식 슬로건을 가지고 진행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도 영상예술과 무용예술의 예술적 융합을 통해 탄생한 무용영화(Dance Film)의 장르적 특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