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aFF는 4일 예지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히고 “예지원이 무용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예지원은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영화제의 얼굴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에서 무용영화(dance film)가 하나의 영화 장르로 확고한 위치를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필 투게더, 무브 투게더(Feel Together, Move Together)’ 라는 공식 슬로건을 가지고 진행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도 영상예술과 무용예술의 예술적 융합을 통해 탄생한 무용영화(Dance Film)의 장르적 특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