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으로 만들어진 가상 세계…송송이 개인전 'Our essence'

12월 16~2023년 1월 29일 부산 뮤지엄 원
  • 등록 2022-12-02 오전 7:10:20

    수정 2022-12-02 오전 7:10:2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산·경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송송이 작가의 개인전 ‘Our essence’가 12월 16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부산 뮤지엄 원 storage2.0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미지 채집과 상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세계를 보여준다. 작가는 작품구상을 위해 이미지를 찾는 행위를 ‘이미지 채집’이라 말한다. 광범위하지만 손쉽게 이용 가능한 웹서핑을 통해 작가는 가보지 못한 장소, 경험하지 못했던 순간들의 이미지를 채집하고 무형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작품으로 표현한다.

송송이 개인전 ‘Our essence’ 전시 전경(사진=부산 뮤지엄 원).
사각의 캔버스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 벽에만 고정된 나열식의 전시가 아닌 벽면과 바닥, 천장을 오가며 작품을 재구성했다. 송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내 작업의 세계관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서 머무는 공간의 틈에서 시작된다”며 “그곳을 탐색하고 발견한 것들에 대한 가상의 이야기를 설정하고 회화와 설치형태의 작업으로 풀어나간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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