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 “美 투자 심리는 강세·상승 모멘텀은 부재”

  • 등록 2024-03-13 오전 5:02:39

    수정 2024-03-13 오전 5:02:39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씨티그룹은 12일(현지 시각) 투자 심리는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승 동력이 될 만한 모멘텀은 사라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씨티그룹의 크리스 몬태규는 강세장 랠리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어느 정도 지속되고 있지만, 주요 모멘텀은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투자 노트를 통해 “미국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의 강세가 이전보다는 약해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약세로 돌아선 것은 아니다. 신규 매수 및 ETF 유입속도는 작년 말 이후로 둔화됐자먼 S&P에 대한 공매도는 일부에 불과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또, 유럽증시의 장기간 이어진 강세장은 일부 조정되고 있으며 중국 증시의 모멘텀도 약화해 외부의 투자심리는 꺾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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