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중국발 우려 과장 ‘시장수익률 상회’-번스타인

  • 등록 2024-04-29 오후 10:16:54

    수정 2024-04-29 오후 10:17:16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번스타인은 29일(현지시간) 아이폰 제조사 애플(AAPL)에 대해 중국에서의 우려는 지나친 것일 수 있으며 투자자들이 ‘공포에 사야 할 때’라고 밝혔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토니 사코나기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는 195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15% 이상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애플의 주가는 2.58% 상승한 173.67달러를 기록했다.

사코나기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의 약점이 구조적이라기보다는 순환적이라고 생각하며 역사적으로 애플의 중국 사업은 높은 변동성을 보여왔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폰 교체 주기의 순풍과 점진적인 생성 AI 기능을 언급하며 “애플이 아이폰 16 사이클을 잘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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