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IA-KT’ 와일드카드 결정전, 12일 입장권 예매 오픈

오후 2시부터…전량 예매 후 취소분 한해 현장 판매
  • 등록 2022-10-12 오전 9:53:31

    수정 2022-10-12 오전 9:53:31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올 시즌 포스트시즌 첫 경기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다.

2022 포스트시즌 엠블럼. (사진=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수원에서 개최되는 KT와 KIA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된다.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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