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한국문화 세계화에 기여한 예술인에 '서울시 문화상' 시상

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서
문화예술진흥에 공헌한 12개 부문 수상자에
  • 등록 2022-12-05 오전 6:00:00

    수정 2022-12-05 오전 6:00:00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한 우수 문화예술인 응원에 나선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세훈(왼쪽) 서울시장이 11월 21일 오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스테판 트로얀스키 아이라인 스튜디오 대표와 ‘서울시-아이라인 스튜디오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제71회 서울시 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서울시 문화예술진흥에 공헌한 12개 부문 수상자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됐다. 한국전쟁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시상하여 지난해까지 총 718명의 공로자에게 수여해 온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올해 문화상은 12개 분야 △미술(이원호 작가) △국악(윤중강 국악평론가) △서양음악(서울재즈페스티벌) △무용(조남규 대한무용협회 이사장) △연극(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대중예술(이종현 주식회사MPMG 대표PD) △문화산업(KBS역사스페셜 <욕망의 도시, 한양>) △문화재(김현곤 국가무형문화재 제42호 악기장 보유자) △관광(문재식 포뮬러E코리아 대표이사) △체육(정창수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 △독서문화(이규원 한국동화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문화예술후원(유상덕 송은문화재단 이사장)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오 시장은 수상자를 비롯한 문화예술인의 업적으로 서울이 더욱 다채롭게 발전할 수 있었다며 12개 부문 수상자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에 더욱 지원하고 동행하며 매력적인 서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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