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 뷰티 CEO “전자 상거래 기업, 도난 제품 판매 제한 나서야”

  • 등록 2024-03-13 오전 4:57:46

    수정 2024-03-13 오전 4:57:4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울타 뷰티(ULTA)의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브 킴벨은 12일(현지 시각) 전자 상거래 사이트가 조직적 소매 범죄에 오히려 기여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데이브 킴벨은 CNBC와의 심층 인터뷰에서 울타 뷰티를 표적으로 삼은 조직이 정교하게 전자 상거래 사이트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CNBC는 아마존을 사용해 미국 전역의 울타 뷰티 매장서 훔친 수백만달러의 화장품을 재판매한 조직 일당에 대한 회사 측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CNBC는 킴벨이 아마존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온라인 상거래업체가 ‘문제의 일부’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울타 뷰티의 주가는 1% 상승해 55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