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항공, 2020년 이후 최대 주가 낙폭

  • 등록 2024-03-13 오전 4:53:00

    수정 2024-03-13 오전 4:53:0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사우스웨스트항공(LUV)의 주가는 12일(현지 시각) 가이던스 하향으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는 15.33% 급락해 28.6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며, 장 중 한때에는 28.52달러선까지 저점을 낮췄다. 이는 지난 2020년 3월에 15% 이상 하락한 이후 최대 낙폭이기도 하다. 4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한 사우스웨스트항공은 2024년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매도 압력을 받았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이전에 제시했던 가이던스를 철회하고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분기 레저부문 예약이 생각보다 저조하다며, 연간 가이던스를 다시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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