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세븐틴 부석순, 이영지 참여곡으로 5년 만에 재출격

  • 등록 2023-02-06 오전 9:22:22

    수정 2023-02-06 오전 9:22:2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신보 ‘세컨드 윈드’(SECOND WIND)로 재출격한다.

부석순은 승관, 도겸, 호시 등 3명 세븐틴 멤버 3명으로 이뤄진 유닛이다. 2018년 첫 번째 곡 ‘거침없이’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신보에는 ‘파이팅 해야지’, 비롯해 ‘런치’(LUNCH), ‘7시에 들어줘’ 등 3곡을 담았다. 각각 아침, 점심, 저녁을 대변하는 곡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는 현대인의 일상을 위트 있는 노랫말로 풀어낸 곡으로 래퍼 겸 방송인 이영지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부석순은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5년 만에 돌아왔다. 정말 오래 기다려 준 ‘캐럿’(팬덤명)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대보다 더 좋은 앨범으로 찾아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힘을 내고 싶을 때, 지친 몸을 깨우고 싶을 때, 열정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부석순의 노래를 들으면서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석순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세컨드 윈드’ 전곡 음원과 피처링 아티스트 이영지와 함께 촬영한 ‘파이팅 해야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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