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평일에도 36만 동원… 2위 '쿵푸팬더4' 관객수 56배

  • 등록 2024-04-30 오전 9:22:25

    수정 2024-04-30 오전 9:22:25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의 흥행세가 대단하다. 평일에도 일일 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극장가에 흥행 펀치를 날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9일 하루 36만19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61만5541명을 기록했다. 평일에도 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 2위 ‘쿵푸팬더4’의 관객수인 6448명을 56배 이상 압도하는 수치다.

예매율도 여전히 1위다. 30일 오전 9시 기준 예매관객수는 38만5373명을 기록하며 극장가 흥행 독주를 예약한 상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