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되는' 송중기, 2023년도 열일...영국 진출할까

  • 등록 2023-01-31 오전 9:20:21

    수정 2023-01-31 오전 9:20:21

송중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재혼과 임신 소식을 알린 송중기가 2023년도 열심히 달릴 예정이다.

송중기는 오는 2월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2월 중순 헝가리로 떠날 에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로기완’은 조해진 작가의 장편 소선 ‘로기완을 만났다’를 원작으로 한다. 난민 지위를 인정 받기 위해 벨기에로 밀입국한 탈북민 로기완과 그의 행방을 추적하는 방송 작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송중기는 이 작품을 통해 탈북자 역에 도전한다.

일찌감치 크랭크업을 마친 ‘보고타’, ‘화란’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크랭크업을 마친 ‘보고타’는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땅 보고타, 살아남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범죄 드라마. 송중기는 열 아홉 살에 보고타에 도착, 밑바닥에서 시작해 보고타의 상권을 쥐락펴락하며 정상에 우뚝 서기까지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선보이는 ‘국희’를 연기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위태로운 인물들의 느와르를 담은 작품. 송중기는 폭력 조직의 중간 보스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준 얼굴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5년 군 제대 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영화 ‘군함도’, ‘승리호’ 등에 출연하며 쉼 없이 활동을 한 송중기.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느 송중기가 영국 진출을 할 지도 궁금해지는 상황. 앞서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BBC 업계 관계자와 미팅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영국인 배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아내로 맞이한 만큼, 아내의 고향인 영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힐지 관심이 쏠린다.

송중기는 지난 3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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