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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도시횟집’ 11회에서는 마지막 영업의 대미를 장식할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등장했다.
그는 등장부터 두 손 한가득 식감 재료를 사들고 ‘도시횟집’을 찾았다. 송가인은 “요리하실 때 쓰시라고 빈손으로 오기 뭐해서 준비해왔다”며 ‘도시횟집’ 멤버들에게 예의를 보였다.
앞서 송가인의 등장은 예고편만으로도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생애 첫 생선 손질에 나선 송가인은 파닥거리는 생선에 놀라 “오메~”라고 구수한 추임새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능숙하게 생선을 손질하면서 이태곤으로부터 “일을 잘 한다”는 칭찬을 들으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