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네이션, 반독점 소송 우려에 개장전 6%↓

  • 등록 2024-05-23 오후 9:32:52

    수정 2024-05-23 오후 9:32:52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공연 티켓팅 업체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LYV)가 반독점법 위반으로 피소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23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라이브네이션의 주가는 6.54% 하락한 94.77달러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법무부와 여러 주 정부가 독점금지법 위반 혐의로 라이브네이션에 대한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소송이 진행될 경우 라이브네이션은 2010년 합병한 티켓마스터와의 분할 및 티켓 판매 독점 계약 금지 등 비즈니스 관행에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 상큼 플러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