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기어, 가을·겨울 신제품 출시

체온 유지시켜줄 다양한 소재·디자인 제품
  • 등록 2022-09-15 오전 9:14:42

    수정 2022-09-15 오전 9:14:42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아쿠쉬네트 코리아의 타이틀리스트가 가을·겨울(F/W) 골프 시즌을 맞아 타이틀리스트 기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타이틀리스트 기어, 2022 가을·겨울(F/W) 신제품. (사진=아쿠쉬네트코리아)
이번 신제품은 일교차가 심한 가을부터 추운 겨울까지 날씨별로 세분화해 계절에 따른 보온 소재(울, 울 혼방, 코튼, 아크릴, 캐시미어, 등)로 여러 환경에 걸맞는 따뜻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이번 신제품은 투어 레벨의 뛰어난 보온성과 편안함을 겸비한 퍼포먼스 제품부터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까지 다양하다. 온코스를 넘어 일상에도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울 혼방 소재의 투어 클래식은 퍼포먼스를 위한 투어 제품으로 타이틀리스트 투어 패치가 적용돼 자외선(UV) 차단 기능까지 겸비해 투어에 걸맞는 클래식한 모자다. 또 다른 울 혼방 소재의 헤드웨어 오션사이드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천연 가죽 스트랩이 사용됐다.

이 외에 통기성이 뛰어난 면 소재의 모자들도 눈에 띈다. 찰스톤 캔버스와 찰스톤 가먼트 워시는 면 소재를 사용해 일교차 심한 가을에 통기성을 제공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스웨이드와 찰스턴 로고 패치와 함께 브라운, 그레이, 네이버, 블랙 등 잔잔한 색을 사용해 코스에서나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기어, 2022 가을·겨울(F/W) 신제품. (사진=아쿠쉬네트코리아)
겨울 기어는 보온성을 극대화한 소재와 안감을 적용했다. 추위의 강도가 미세하게 다른 겨울 시즌을 위해 이번 겨울 기어 아이템은 보다 폭넓은 스타일로 마련했다.

이번 겨울 컬렉션의 대표적인 아이템 중 하나인 투어 폼폼은 100% 아크릴 소재가 적용돼 착용이 편하고 머리를 전반적으로 감싸줘 보온성이 높은 특징이 있다. 여기에 타이틀리스트 투어 패치가 적용돼 멋스러움을 더한다.

이번 계절 프리미엄 윈터 컬렉션은 실용성과 보온성을 중요시 여기는 열정적인 골퍼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부드럽고 따뜻한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대표 아이템인 프리미엄 이어 워머 울 캡은 이어 워머가 달린 헤드웨어로 추위를 가장 먼저 느끼는 귀의 노출을 막아줄 울 혼방 안감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캐시미어와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한 이어웨어, 넥 워머에는 새로운 니트 체인 스티치 로고와 레드 컬러가 적용된다.

이어워머와 넥워머로 구성된 이번 윈터 테크 컬렉션은 3D 엠보싱 소재와 플리스 소재를 같이 적용한 듀얼 소재 공법이 사용되어 부드러운 터치감의 완성도 높은 따뜻함을 선사한다. 안감은 마이크로 폴리스 안감을 적용해 착용시 기분 좋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타이틀리스트 기어 2022 F/W 신제품은 전국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스토어와 공식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