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카라, `사랑나누기 3차 경매`에 애장품 선봬

  • 등록 2010-04-19 오후 3:03:16

    수정 2010-04-23 오후 4:39:10

▲ 티아라(위)와 카라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티아라와 카라의 애장품이 몰려온다.`

`2010 스타 소장품 사랑 나누기 경매 캠페인` 1·2차 경매가 성황리에 마감된 데 이어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3차 경매가 시작됐다.

이데일리(http://campaign.edaily.co.kr)와 롯데홈쇼핑(http://www.lotteimall.com/event/AprEventSub.jsp?page=/event/AprEvent_27.jsp)을 통해 진행되는 3차 경매에는 2차 경매서 선을 보인 소녀시대, 투애니원에 이어 걸그룹 티아라와 카라의 소장품 등 다양한 기부물품이 선보인다.

티아라 은정·소연·지연은 야구모자로 사랑 나누기에 나섰다. 세 멤버의 친필 사인이 더해져 소장 가치도 높다. 이외에도 보람은 헤드폰, 큐리는 핸드젤, 효민은 티셔츠를 기부해 실종아동찾기 사랑 경매에 온정을 더했다.

카라는 승연, 규리, 지연이 경매에 동참했다. 한승연은 자신이 애용하던 헤드폰을 내놨고, 규리는 노란색 토끼 인형을 기부했다. 지연의 핸드폰 고리는 막내다운 깜찍함이 묻어있다. 모두 이들의 손때가 느껴질 만큼 가까웠던 물건들이다.

MBC 월화드라마 `동이`의 주인공 한효주는 청바지와 티셔츠, 재킷을 기부했다. 한효주가 추천하는 봄철 나들이 콘셉트의 의상으로 볼 수 있다.

`동이`에서 장희빈으로 등장하는 이소연도 원피스로 사랑 나누기에 나섰다. 전면에 리본 모양으로 묶을 수 있는 끈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심혜진, 수애, 강예원, 타이거 JK와 윤미래 등 연예인과 조성환, 박용택, 손아섭, 하대성, 김형일 등 스포츠 스타들이 사용한 애장품도 사랑 나누기 경매에 출품됐다.

이번 캠페인은 좋아하는 스타의 애장품도 갖고 실종아동 찾기에도 도움을 주는 1석2조 행사로 다음 달 3일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총 4차에 걸쳐 진행 중이다.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의 창간 3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72인(팀)이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재단에 기부돼 실종아동을 찾는 일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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