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의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스물’은 지난 28일 일반 예매를 시작한 당일에 양일간 2만석 전석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스물’은 27일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28일 일반 예매날까지 이틀 연속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내 콘서트 부문 랭킹 1위에 올랐다. 예매 점유율도 평균 60%를 웃도는 수치다.
음악 팬들의 기대와 관심에 화답하고자 윤하는 완성도 높은 콘서트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이번 ‘스물’은 국내 대중음악 최초로 이머시브(몰입형)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모든 관객들에게 균일한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하는 2024년 ‘스물’을 시작으로 총 20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정규 7집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 및 방송 활동도 준비 중이다.
특별함이 영원이 될 2024 윤하 20주년 기념 콘서트 ‘스물’은 내년 2월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