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농장에서 이용자가 키울 수 있는 농작물의 경우 우수한 지역 농산물로 확대되고 있다.
국내 최대 키위 생산지 보성군 골드키위는 모아농장의 세 번째 지역 특산품 협업 프로젝트다.
모아농장 이용자가 보성군 골드키위를 선택해 재배에 성공하면 골드키위 2kg을 집으로 배송 받는다.
안슬기 홈쇼핑모아 그로스 스쿼드 팀장은 “모아농장의 경우 지난달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가 10만명을 돌파, 특히 모바일 홈쇼핑 주 이용층인 4050 여성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보성군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모아농장은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을 알릴 수 있도록 각 지자체와 적극 협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