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설립 이후 2륜차 기반의 공유 모빌리티 사업을 키워온 더스윙은 지난 9월 공항콜밴 서비스 ‘스윙 에어’를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프리미엄밴 채널링 서비스까지 오픈하며 사업 영역을 키우고 있다. ‘스윙’ 앱 이용자들은 앞으로 ‘아이엠택시’의 프리미엄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서울에서 아이엠택시와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4륜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방의 운송사업자들과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