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 "법률상담 누적 100만건 돌파…연간 20만건"

서울 강남구 소재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법률 종합 포털 로톡(Lawtalk)은 누적 법률상담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로톡은 △온라인 상담 △15분 전화상담 △20분 영상상담 △30분 방문상담을 제공한다. 의뢰인은 편한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변호사와 법률상담을 할 수 있다.

로톡은 로톡을 통한 법률상담이 매년 꾸준히 증가해 최근 3년 간 연평균 9.8%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상담 건수는 약 20만건으로 누적 상담 건수는 최근 100만 건을 돌파했다.

로톡 법률상담 이용자의 75%가 18세 이상 44세 이하라고 밝혔다. 전체 상담 건수 중 일과시간 외 야간 및 심야 상담 비중은 28%, 주말 상담 비중은 18%였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법률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들의 사법 접근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