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정부가 3월에는 비경쟁 방식을 통한 국고채 발행을 실지 않는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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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이날 자료를 통해 “3월 국고채 발행실적, 최근 재정소요 및 국고채 수급여건 등을 감안해 3월에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한 국고채 발행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3월 국고채 발행실적은 총 10조1000억원이다. 경쟁입찰을 통해 8조3000억원을 발행했다.
4월 국고채 발행계획은 30일 기획재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