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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하고 몇 주 뒤 여왕은 오찬 손님에게 트럼프가 ‘매우 무례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특히 여왕의 어깨 너머를 자꾸 쳐다보는 걸 여왕은 싫어했다”고 적었다.
엘리자베스 2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중일 당시 두 차례 영국에서 회동했다. 2018년 7월 윈저성에서 가진 티타임과 2019년 6월 버킹엄궁 국빈 만찬 등이다.
버킹엄궁은 브라운의 주장에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등록 2024-08-20 오후 6:31:10
수정 2024-08-20 오후 6: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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