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타임이 매출 성장률, 직원 만족도, ESG(지속가능성)를 기준으로 선정한 전 세계 750개 ’세계 최고의 기업‘ 중 346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인터넷 기업 중 올해 ’세계 최고의 기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네이버가 유일하다.
국내 기업 중엔 삼성전자가 84위로 유일하게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고, 이밖에도 현대자동차(151위), 롯데(360위), SK(391위), E1(479위), 기아(505위), 신한금융(730위)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