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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52개 기관 100명의 응답을 받아본 결과 응답자의 90%, 즉 90명이 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8월 금통위에선 금리 동결 전망이 92%로 더 높았으나 이번엔 소폭 줄어든 것이다.
나머지 10%는 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데일리가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 경제연구소 연구원 등 경제 전문가 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을 때도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