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CES 2025에 참가해 약 120여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하우스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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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ES 2025에 참가해 정수조리기를 전시했다. 하우스쿡의 이번 CES 2025 참가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하우스쿡은 나흘 동안 총 300여명의 상담바이어를 맞아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지난해 11월 설립한 미국법인 ‘Hauscook corporation’에서의 구매를 안내했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이번 CES 2025는 지난해 대규모 수출 계약이 이뤄진 이후 미국에서도 하우스쿡 정수조리기가 큰 관심을 끌었다”라며 ”이번 참가가 본격적인 북미 시장 확대에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