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재미있는 음악플레이리스트가 뜨고 있다.
최근 지니뮤직은 인터뷰형식으로 사람들의 일상과 음악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형 음악 콘텐츠 ‘왓_인_플 (What’s in your PLAYLIST?)’을 새롭게 오픈했다.
’왓_인_플’은 인터뷰를 통해 한 사람의 일상과 음악이야기를 공개한다. 이야기속에서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음악 음악취향이 드러나고 그만의 음악플레이리스트는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으며 공유된다.
지니뮤직이 처음 공개한 ‘왓_인_플’1-3 회차는 지니뮤직 직원 리베, 네티, 라미의 일상이 담겨있다.
2회차에서는 ‘네티’가 드라마 OST에 푹빠진 이야기, 서울에 상경한 이야기, 홈파티를 즐기는 일상과 플레이리스트를 볼 수 있다. 3회차에서는 ‘라미’의 통통 튀는 일상과 개성있는 음악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왓_인_플’ 1회차에 등장한 ‘리베’는 지니뮤직 신입사원으로 사회 첫발을 내딛은 신입사원의 일상과 풋풋한 감성으로 일상과 음악이야기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었다.
리베는 지니뮤직에 입사해 지니 이용자와 같이 음악을 ‘듣는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며 음악에 대한 본인의 특별한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리베는 지갑 없이는 나가도 에어팟 없이는 못 나가는 프로 음악 사랑러로 자신의 음악 플레이리스트 15곡을 자신있게 공개했다.
‘왓_인_플’ 2회차는 K-POP_짱 로코_매니아 홈_파티_러버 ‘네티’의 음악이야기로 꾸며졌다. 케이팝과 드라마OST를 즐겨 듣는 네티의 음악취향을 담은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공개했고, 3회차 ‘왓_인_플’에서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강렬한 취향과 개성을 가진 ‘라미’의 음악과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당사는 신개념 인터뷰 형식의 음악플레이리스트 ‘왓_인_플’을 런칭했다”며 “이야기로 음악을 풀어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코너로 사람들의 일상, 취향, 음악 이야기를 들어보며 리스너들 간의 느슨한 연대를 느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