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에 따르면, 분석 및 BI 플랫폼은 IT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 모델링, 분석 및 공유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객과 직원 만족도, 업무 중 발생하는 사고, 정시 배송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해 사전에 이상 징후를 포착할 수 있다.
최근의 분석 및 BI 플랫폼은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텍스트를 통해 현업 부서에서도 손쉽게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며,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가능하게 한다.
가트너는 태블로가 데이터 전문 지식이 없는 현업 부서의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데이터 시각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태블로의 혁신과 비전
태블로는 누구나 데이터 전문가가 되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일즈포스의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지난 1년간 클라우드, 서버, 데스크톱 영역에서 약 140개의 제품 혁신을 선보였으며, 세일즈포스 아인슈타인 1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에서 AI 및 데이터를 활용하는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세일즈포스가 전 세계 약 1만 명의 비즈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데이터 기반 과학적 의사결정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태블로는 대화형 AI 어시스턴트인 ‘태블로 코파일럿’을 통해 데이터 준비 및 시각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VizQL 데이터 서비스로 별도의 시각화 없이도 새로운 분석 가능성과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태블로 펄스 메트릭 계층을 통해 메트릭의 비즈니스 맥락과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표준 메트릭 정의를 생성하며, 데스크톱 퍼블릭 에디션을 통해 사용자가 로컬 환경에서 데이터 관련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태블로 최고경영자 라이언 아이테이(Ryan Aytay)는 “가트너로부터 12년 연속으로 분석 및 BI 플랫폼 부문의 선두기업으로 인정받아 기쁘다. 태블로의 사명은 모든 사람이 데이터를 읽고, 이해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인사이트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라며 “더 나은 데이터 분석 및 활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핵심 제품에 새로운 AI 기술을 접목하였으며, 이후에도 태블로 생태계 확대 및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