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대표이사·경영진 횡령·배임 혐의 고발 인지”

  • 등록 2025-01-03 오후 12:53:20

    수정 2025-01-03 오후 12:53:20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바이온(032980)은 감사가 류진형 대표 등 경영진을 횡령·배임으로 고발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고발 당사자 중 한명인 이수연 감사는 2024년 12월 27일자로 사임해 당사의 감사가 아니다”고 3일 공시했다.

또 “고발 당사자 중 한명인 사내이사 서동일은 2024년 12월 24일자로 사임하기로 한 약정을 위반해 당사의 임시주주총회에서 해임안건이 상정되어 있고, 당사는 약정위반을 이유로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당사의 대표이사 및 경영진이 고발된 것은 인지했지만 구체적인 금액을 확인해 공시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