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투심 악화 속 반도체株↓…‘7만전자’ 위태

SK하이닉스, 4거래일만 장중 11만원대로 내려서
  • 등록 2023-08-02 오후 1:45:57

    수정 2023-08-02 오후 1:45:57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2일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국내 주식시장의 투자심리가 후퇴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7만전자’를 간신히 사수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55% 내린 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6만9900원으로 내려서며 전날 1.86% 오르며 7만원대로 올라선지 하루만에 재차 7만원대를 위협받고 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선 가운데 대형주의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등 대형주 중심으로 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또 다른 반도체 대형주인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4.64% 내린 11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장중 11만원대로 내려선 것은 지난 27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