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이 임직원 대상의 도서&물품 자원 재순환 기부 캠페인으로 모은 2천여 점의 물품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안랩이 이번 캠페인으로 모은 물품은 선별 작업 후 성남시 굿윌스토어 3개 매장에서 상시 판매되며, 발생한 수익금은 성남시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근로인 3.3명의 약 1개월 임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산정 근거는 장애인 직원(정규직)의 하루 6시간 근무 최저임금인 1개월 임금 1,50만원 기준이다.
굿윌스토어는 해당 기부 캠페인으로 인한 물품 재사용으로 온실가스 4,410kg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