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네오팜은 자사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2024 하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총 23관왕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화해 어워드는 1100만명에 달하는 뷰티 플랫폼 ‘화해’의 사용자들이 직접 작성한 리뷰와 평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카테고리별 수상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아토팜은 ‘2024 뷰티 어워드’ 부문에 16종, ‘2024 명예의 전당’ 부문에 3종, ‘2024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부문에 4종 등 총 23개 제품의 이름을 올렸다.
아토팜 관계자는 “베스트셀러의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연구 개발에 힘쓴 결과 신제품 수상을 포함해 23관왕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소비자들의 실제 평가를 바탕으로 한 수상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 효과 중심의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