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더파운더즈는 자사 뷰티 브랜드 ‘아누아’가 ‘2024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더파운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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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어워즈는 연간 약 1억건의 고객 구매 정보를 기반으로 각 부문별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아누아는 글로벌 트렌드 토너 및 클렌징 부문을 포함한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글로벌 트렌드 토너로 선정된 아누아의 대표 제품 ‘어성초 77 수딩 토너’는 이미 지난 6월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토너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글로벌 트렌드 클렌징 부문을 수상한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오일’은 국내 클렌징 부문 ‘MD(상품기획자)’s Pick’으로도 선정됐다. 또한 ‘어성초 77 클리어 패드’는 국내 패드 부문에서 3위를 기록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아누아가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한 신뢰와 애정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