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창용 "6개월 이상 금리 인하 쉽지 않다" 의견 유지

  • 등록 2024-02-22 오전 11:20:06

    수정 2024-02-22 오전 11:20:06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기자회견

-금통위 7일 체제인데 3개월 이내 금리 전망이 어떤가? 총재가 지난달에 6개월 금리 인하 어렵다고 했는데 지금도 유효한가?

=5명은 3.5%에서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했고, 1명은 3.5%보다 낮은 수준으로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었다. 5명은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보다 높은 수준이고 둔화될지 불확실해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했다. 나머지 1명은 소비가 당초 전망보다 부진해 물가 압력 약해진다. 내수 부진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이었다.

=6개월 얘기를 꺼낸 것은 2월 전망이 작년 11월 전망과 다르지 않다면 상반기 금리 인하가 어렵다고 본 것이다. 그 의견 유지한다. 상반기 지나서는 어떻게 될 것인지는 5개월에 경제 전망을 할 때 나온 숫자를 보고 판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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