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사학연금공단 가입자들은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특별 가격으로 통합 복지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구매한 구독권으로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16만 권의 독서 콘텐츠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밀리의 서재는 교직원 공제회, 교육인재개발원에 이어 사학연금공단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B2G(정부·공공기관)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밀리의 서재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으로 전자책, 오디오북을 비롯한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00곳 이상의 출판사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월 평균 1,100권에 달하는 신간과 베스트셀러를 가장 빠르게 서비스하고 있다. 밀리의 서재는 현대이지웰, 이제너두 등의 기업 복지몰에 입점 되어 있고, 대표적인 고객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와 미래에셋증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