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시작한 네이버 열린연단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담론을 논의하는 지적 소통의 장으로 자리해왔다.
매년 한국 지성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연사로 나서는 대규모 강연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것은 물론, 1000편 이상의 인문학 오리지널 콘텐츠를 무료로 선보이며 인문학 지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인문학 학습에 대한 문턱을 낮추기 위해 ▲강연 ▲에세이 ▲오디오클립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인문학 강의를 제공하는 중이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7월 31일까지로, 퀴즈를 풀고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의 참가자에게 네이버페이 2,000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 열린연단 관계자는 “네이버 열린연단은 이용자들에게 쉽게 인문학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다채로운 방법을 활용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문학 지식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