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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픈은 지난 13일부터 1층 ‘까페 이페메라’ 내 메종엠오의 세컨드 브랜드인 ‘비스퀴테리 엠오’가 숍인숍으로 입점하는 형태다.
메종엠오는 2015년 설립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방배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지닌 프랑스식 디저트 전문점이다.
LCDC 서울은 향후 높은 브랜드 가치를 지닌 디저트 전문점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즐길거리를 확장하고 방문 확대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대표 메뉴를 구매시 비스퀴테리 엠오 쿠키를 무료 증정한다. 디저트 세트 구매시에는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제공한다.
에스제이그룹 관계자는 “패션을 넘어 공연, 전시 등 문화콘텐츠까지 확장 중인 LCDC 서울이 새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F&B 체험 기회를 새롭게 확장한다”며 “사랑받는 디저트 브랜드와 매월 콜라보 메뉴 출시, 특별한 시즌별 세트 구성 등 방문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다채로운 서비스 확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