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언론은 양측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소니가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전담 법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를 통해 펄어비스와의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단하기 어려우나, 양측 제휴가 만약 성사되면 ‘붉은사막’ 등 펄어비스의 핵심 콘텐츠를 소니가 독점으로 공급하고 SIE가 펄어비스의 지분을 일부 취득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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