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업계최초 ‘인터넷보안과 금융보상’ 결합서비스

딜라이브+원즈시스템+라이나원 제휴
‘안심스마트화장실’에 이은 두 번째 ‘안심스마트’시리즈
  • 등록 2023-09-01 오전 10:33:06

    수정 2023-09-01 오전 10:33:0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딜라이브 결합서비스 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3사 대표. (왼쪽부터) 라이나원 이지현 대표, 딜라이브 김덕일 대표, 윈즈시스템 양승천 사장이다.


지난 6월, 인공지능 기반의 ‘안심스마트화장실’ 서비스 출시를 알린 딜라이브가 이번에는 인터넷 보안과 금융 보상이 결합된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는 고객의 PC와 스마트폰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전문가의 원격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일상적인 PC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을 위한 최적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이나 해킹으로 인한 금융 사고 발생 시에도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약정 기간 동안 보상하는 혁신적인 결합 서비스다.

특히 이 서비스는 금융 보상 대상을 인터넷 가입 명의 고객에서 동거 직계 가족까지 확대하여 고령의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고객들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원하는 유용한 솔루션이다.

이번 ‘안심스마트인터넷’ 결합 서비스 출시를 위해 딜라이브는 인터넷 보안 전문 기업인 윈즈시스템과 글로벌 보험 전문 회사인 처브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라이나원과 협력하여 개발했다. 딜라이브는 서비스 혁신을 위해 3사 간의 협력을 지속할 뜻을 밝혔다.

8월 31일에는 딜라이브의 삼성동 본사에서 윈즈시스템, 라이나원과 함께 3사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 계약 체결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딜라이브의 김덕일 대표와 마케팅 본부장 한우석 전무를 비롯하여 윈즈시스템의 양승천 사장, 라이나원의 이지현 대표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덕일 딜라이브 대표는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는 통신과 금융을 융합한 업계 최초의 혁신적인 결합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을 보이스피싱이나 해킹과 같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완수하겠다. 앞으로도 고객의 디지털 라이프에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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