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美 1월 판매량 사상 최대치 기록에 '강세'

  • 등록 2021-02-03 오전 9:25:54

    수정 2021-02-03 오전 9:25:54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기아차(000270)의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 현대차(005380)의 판매량까지 앞질렀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현재 기아차는 전 거래일 대비 7.41%(6600원) 오른 9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기아차 미국법인은 지난 1월 한 달동안 전년 대비 11.4% 증가한 4만4965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월 기준 사상 최대치이며, 같은 기간 현대차(4만3394대)의 판매량을 앞선 수치이기도 하다.

기아차 미국 법인 측은 “기아차의 판매 상승 궤적과 긍정적인 추진력이 기록적인 1월 매출을 만들었다”라며 “올해 도입 예정인 신차 5대가 선보이는 만큼 1분기부터 이런 추세가 지속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