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티몬은 ‘오늘의 컬쳐’ 기획전을 상시 열고, 공연·전시·체험 등 100여개의 다양한 상품들을 엄선해 최대 81%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단독 특가, 무료 예매 수수료 등 특별 혜택을 전하고 상품별, 금액대별 사용 가능한 전용 쿠폰도 선착순 제공해 고객들의 알찬 나들이를 지원한다.
먼저 이번주 대형 뮤지컬들의 비지정석 티켓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모차르트!’ 1인 관람권(B석 기준, 4만9000원~), ‘레베카’ 1인 관람권(A석 기준, 5만6000원~)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당일 구매해 바로 사용 가능한 전시 상품들도 있다. ‘안녕 인사동’ 썸머 전시 1인 패키지(1만9,900원)를 최대 43% 파격 할인가에 내놓는다. ‘컬러풀뮤지엄’과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을 동시 관람할 수 있는 실속 상품으로 오는 1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 9월 20일부터 시작하는 전시 ‘일리야 밀스타인: 기억의 캐비닛’ 관람권(공통 9000원)은 50% 할인한 얼리버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폰지밥의 우당탕탕 시간여행展’ 티켓(청소년·어린이 기준 9100원)도 전시 오픈 하루 전인 오는 11일까지 얼리버드 특가로 판매한다.
어린이 동반 관람객을 위한 ‘키즈아트센터’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 공연·전시·체험 등 특가 상품을 엄선하고,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전용 15% 할인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주목할 상품은 오는 11일부터 일주일간 판매하는 어린이 인기 뮤지컬 ‘수박 수영장’ 1인 관람권(S석 기준, 1만7900원~)이 꼽힌다. 최대 62% 할인한 단독 특가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나들이 코스를 고민하고 있다면 티몬이 놀라운 가격과 혜택에 제안하는 인기 공연, 전시 상품들을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며 “고객들이 알찬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탄탄한 상품 라인업과 티몬만의 혜택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미지=티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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