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안보실, 무안 여객기 사고에 24시간 비상대응 태세

[무안 여객기 추락 사고]
  • 등록 2024-12-29 오후 2:46:34

    수정 2024-12-29 오후 2:46:34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에 대해 대통령실이 24시간 비상대응 태세를 구축하기로 했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날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회의를 열고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사고 원인 규명과 구조·의료 지원 등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유관 부처 협조·업무 조정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의 24시간 비상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필요시 수시로 수석회의를 열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회의 결과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도 보고하며 권한대행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를 건의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대통령실은 권한대행 보좌 체제로 재편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